조선식품, 신토불이 조선된장의 맛 계승
100% 순수한 콩에 어머니의 손맛 담아
'음식맛이 장맛이다.’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이 있지만 요즘 현대인들에게는 ‘음식맛이 장맛이다’라고 할 사람이 있겠는가?
옛날 우리 어머니들은 장작불로 콩을 삶아 메주를 띄우고, 적당한 소금으로 장을 담그고 장독에 그것을 간수하여 알맞게 익은 장을 음식을 만들었다.
어머니들의 손끝에서 한국 고유에 음식맛이 배어 나왔던 그 시절을 그리워 해 본다.
현대 우리 음식의 맛은 인스탄트 공장에서 나오는 장맛으로 우리 ‘신토불이’의 고유의 장맛을 잊어버려 가고 있으며, 우리의 음식맛 조차 잊어버릴까 염려가 된다. 특히 요즘 젊은이들은 서구 음식 문화를 받아들여 햄버거니 돈까스와 같은 것을 즐기므로, 우리의 음식 문화를 바꾸어 가고 있다.
여기 기자가 소개하고자 하는 ‘신토불이’ 향토기업 조선식품은 우리의 고유의 장맛을 살리고 한국의 음식 문화를 얼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경남 밀양시 초동면에 자리 잡고 있는 ‘신토불이’의 조선식품은 원재료 100%의 순수한 콩으로, 그 옛날 지극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어 뒷바라지 하던 우리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 업체의 주요 생산품인 조선콩된장, 조선콩막장, 조선찰고추장, 조선콩간장 등을 생산하여 한국 고유의 장맛을 이어가고 있다. 장독에 담아서 보관하는 바로 그 옛맛을 지키고 있다.
조선식품에서 생산되고 있는 모든 생산품들은 ‘경상남도 보건 연구원’의 품질관리 시험에서 ‘적합’ 판정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제품들이다. 특히 맛과 영양면에서 탁월하며 또 방부제가 전혀 첨가되지 않으므로 인체에 무해하다. 아쉬운 것은 아직 많은 소비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조선식품은 소비자들에게 영양과와 맛으로 장기적인 승부를 걸겠다고 한다. 현재 조선식품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들은 대형 마트와 기존 대리점 그리고 ‘장마을’이라는 조선된장 전국 전문 취급점을 통하여 꾸준히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5kg 이상이면 통신판매(
www.jangmaeul.com )도 가능하다고 한다.
조선식품은 앞으로 더욱더 한국 고유의 장맛 유지하여 ‘신토불이’의 대를 이어갈 것이며, 더 나아가, 미주 지역에 살고 있는 우리의 동포들에게 까지 가게 할 것이라고 조선식품의 박규민 사장은 힘주의 말하고 있다. 그리고 박규민 사장과 권영선 이사 등을 비롯한 전 직원들은 청결은 물론 한국 최고의 장맛으로 국민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통신판매 및 대리점 문의 (051)912-8599
취재/최수갑 기자
http://column.daum.net/choysg
아니면, 섞어서 쓰는지 궁금합니다.